[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7050명으로 전날 대비 12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108명으로 잠정 집게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6명 ▲경기·충남 각 23명 ▲경남 5명 ▲부산·인천 각 3명 ▲대구·충북 각 2명 ▲ 강원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다. 대륙별로는 ▲아시아(중국 외) 9명 ▲유럽 5명 ▲아메리카 3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총 2만4735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91.44%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84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해 총 475명이다. 치명률은 1.75%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267만3706명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2만506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262만15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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