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병종 하나대투증권 영업고문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부사장은 1983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뒤 강동·강북지역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하나UBS자산운용 관계자는 "2007년 합작사를 설립하면서부터 UBS글로벌자산운용이 사장을, 하나금융그룹에서 부사장을 임명해 합작사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은 jieun9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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