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일주일동안 균일가 할인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이마트가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하이네켄 등 수입맥주 11종을 25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제품으로는 하이네켄캔맥주(500㎖), 아사히 슈퍼드라이캔(500㎖) 기린이치방캔(500㎖). 메리크리스마스비어(500㎖), 필스너우르겔켄(500㎖), 칭타오캔(500㎖), 칼스버그캔(500㎖), 밀러네쥬인캔맥주(500㎖), 투허헤페바이젠(500㎖), 투허필스너(500㎖), 에페스필스너캔(500㎖) 등이다.
수입맥주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에서만 하이네켄, 아사히 등을 비롯해 멕시코, 아일랜드, 싱가포르, 칠레 등 제 3세계 맥주를 합해 총 160여 가지의 수입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형순 이마트 주류담당 팀장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수입맥주 11종을 2500원에 균일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입맥주 매출이 57.6% 상승했다고 밝혔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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