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 이용시 항공권 및 호텔 할인 등… 무료 차량안전 점검도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삼성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길 및 해외여행에 대해 무료 차량점검 서비스, 항공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삼성카드 고객은 해외여행 지원서비스인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삼성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는 해외 여행 중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등 긴급 도움이 필요시 1년 365일 24시간 내내 한국어 상담원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여행지원 서비스다.
삼성카드로 해외여행 상품, 해외 항공권을 구입을 하고 전용상담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본인 및 동반자 1인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여행 사이트 '삼성카드 여행'에서는 국내 대표 여행 상품을 한 눈에 비교가능하다.
이 외에도 ▲항공권 최대 7% 할인 ▲전세계 주요 호텔 최대 5% 할인 ▲이용금액의 0.5%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점검 서비스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3, 삼성카드 6, 삼성카드 7 등 닥터카 서비스 제공 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환 정액할인, 무료 차량안전 점검 등 다양한 차량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애니카랜드, 카젠, 오토오아시스 등 전국 차량 정비업체에서 제휴 카드를 이용할 경우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엔진오일 교환시 카드별 최대 2만원 할인 ▲18가지 필수정비 항목 무료점검 ▲타이어펑크 수리 무료 ▲타이어 위치 교환 무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직전 3개월간 카드 사용금액이 90만원 이상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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