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수 24만2,259명 등…예매율 80%
[이지경제=한승영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22만5,022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예매율 80%를 기록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유료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 24만2,25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부족과 인류 종말 위기에 닥친 지구를 떠나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이 참여했다.
한승영 기자 ash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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