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창권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창립 50주년 축하문구가 삽입된 롯데제과 베스트 상품 15종을 2+1 '스페셜 패키지'로 묶어 판매한다.

여기에 총 400여종의 행사상품에 대해 '1+1', '2+1' 증정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L-pay(엘페이)로 행사상품 결제시 20% 페이백 해주는 행사(BC카드 한정)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한 달 동안 BC카드로 도시락 전 품목 5000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도시락 베스트 6종에는 귀여운 포켓몬 스티커(띠부띠부씰) 30여종도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모으는 재미를 더했으며, 포켓몬 스티커 중 잠만보 스티커 발견 고객을 대상으로 세븐카페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는 매주 금‧토요일 나뚜루 파인트를 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40% 할인 판매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그룹 창사 50주년 기념과 함께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풍성하고 실속 있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창권 기자 fiance26@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