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은 지난 13일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서 ‘도시가족 농촌사랑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5~6월 농협생명 보험상품 신규 가입자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동행이 가능한 고객 16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도자기 만들기, 오미자 와이너리 등을 체험하고 다슬기를 함께 잡으며 농촌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농협생명은 총 4회에 걸쳐 경기(13일), 대전(15일, 19일), 대구(21일) 지역 고객가족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은 “든든한 보장의 제공이 보험사로서 역할이라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것은 농협으로서 우리 역할일 것”이라며 “농협생명은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고리를 만드는 역할에도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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