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오텍그룹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I 공개를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
오텍그룹은 ‘30‧30‧30 전략’을 내세워 매년 기존의 것에서 30%씩 혁신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인의 삶에 가치 있는 변화를 주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텍그룹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지주회사 오텍의 CI는 보호와 명예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오텍의 심볼마크는 강인함, 보호,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방패 문양에 오텍(AUTECH)의 알파벳 글자 A, U, T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아울러 로고컬러인 ’Fervor Red’는 열정, 개성, 도약, 진취, 생동감, 품위를 나타낸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오텍그룹은 이번 새로운 CI의 선포를 계기로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사랑받고 세계에 인정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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