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독립법인대리점(GA) 메가주식회사와 함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우리동네착한재물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리동네착한재물보험’은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과, 재산손해,화재배상책임, 임차자 배상책임 등 다양한 위험 및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또 피보험자가 대표로 등록된 사업장에 속한 종업원에게 발생한 상해도 보장하며 차량정비시설에서 생기는 피해를 보장하기 위한 차량정비업자 배상책임과 위조지폐손해 특약도 포함돼 있다.
보험기간은 3년·5년·7년·10년·15년으로 보험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 하며, 리모델링이나 시설교체비용 등 긴급자금과 목적자금 필요시 주도 인출 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메가주식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험영업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확대 등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