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청정원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린 ‘노하우 위크’ 시즌4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정원 노하우 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행사로 총 80명을 초청해 청정원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푸드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맥주&푸드페어링 강의 ▲푸드페어링 쿠킹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레시피를 따라 직접 요리를 만들고 플레이팅을 하며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맥주에 대한 정보는 물론, 쉐프의 레시피로 요리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이번에 배운 푸드페어링 레시피는 흔하지 않지만 쉽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요리라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찬희 청정원 마케팅본부 팀장은 "맥주 마니아를 가리키는 ‘맥덕’이 유행할 정도로 맥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노하우 위크 시즌4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들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노하우 위크 테마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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