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던킨도너츠가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캘리포니아 호두로 만든 ‘캘리포니아 월넛 레이즌’과 ‘캘리포니아 월넛링’, ‘캘리포니아 월넛 케익 도넛’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신제품 ‘캘리포니아 월넛 레이즌’은 호두와 건포도가 함께 들어있는 스틱형 도넛으로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어울러지는 것이 특징. ‘캘리포이아 월넛링’과 ‘캘리포니아 월넛 케익 도넛’은 부드러운 도넛 위에 호두를 뜸뿍 올려 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3종 모두 1700원.
이에 던킨도너츠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3종 도넛을 15% 할인해주고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제품 데이를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든든한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견과류를 넣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은은한 과일향 가득한 블렌딩티와 고소한 호두 도넛의 조화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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