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2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긴장을 풀고 있다.
이번 수능은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연기됐다.
수험생들은 8시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100분), 영어(70분), 한국사/사회/과학/직업 탐구(102분), 제2외국어/한문(40분) 영역을 치루게 된다. 현재 10시 59분 기준 ‘수학영역’이 진행되고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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