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bhc치킨의 청년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어린이들과 ‘내 손으로 만드는 하키게임’이라는 주제 아래 점토로 공과 하키막대를 손수 만드는 등 미술 공작시간을 가졌다. 이후 실제 하키게임 놀이도 진행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공유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BSR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해바라기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해 전국 대학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매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임이다. 최근에는 ‘해바라기 봉사단’ 전원이 bhc 전 직원과 함께 연탄 봉사에 참석하면서 작은 손길의 도움을 보탠 바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