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기업에 원스톱(One-stop)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명칭이 'A+(에이플러스)센터‘로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A+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A+센터의 A는 에그리컬처(Agriculture·농업), 에이드(Aid·지원), 어드벤스드(Advanced·진전)를 지칭한다. '+'는 센터의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의미한다.
이번 명칭은 지난 1월에 실시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된 410건의 아이디어 중 2차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센터 로고가 완성되는 4월에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현판식에 앞서 센터를 알리는 온라인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창업정보망 및 A-Startup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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