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벤처창업특화센터, ‘A+센터’로 명칭 변경
농식품벤처창업특화센터, ‘A+센터’로 명칭 변경
  • 남경민 기자
  • 승인 2018.03.04 11: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기업에 원스톱(One-stop)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명칭이 'A+(에이플러스)센터‘로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A+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A+센터의 A는 에그리컬처(Agriculture·농업), 에이드(Aid·지원), 어드벤스드(Advanced·진전)를 지칭한다. '+'는 센터의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의미한다.

이번 명칭은 지난 1월에 실시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된 410건의 아이디어 중 2차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센터 로고가 완성되는 4월에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현판식에 앞서 센터를 알리는 온라인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창업정보망 및 A-Startup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