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SPC그룹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장애인생활시설 ‘소망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SPC행복한 빵 나눔차 ▲배스킨라빈스 핑크카와 함께 소망재활원을 찾아 장애인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의 제품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 용산구, 전라북도 김제시 등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도 간식용 빵 2000개를 후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과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장애인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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