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운 NH농협은행 감사부장을 비롯한 감사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메밀씨 뿌리기, 참깨이식 작업을 진행했다. 또 마을 하천인 황학천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줍기 등의 하천 정화활동도 전개했다.
임채운 NH농협은행 감사부장은 “감사부 직원 일동은 농협은행의 투명한 경영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과 같은 농심(農心)의 실천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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