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유통업계,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4.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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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이지경제] 김보람기자 = 유통 및 식음료 업계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을 손길을 보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개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통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키로 했다”며 “하루빨리 조속한 진화와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도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강원 소재 점포인 속초점/강릉점/동해점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에게 즉석밥, 라면, 물, 화장지 등 최소 2000만원 이상의 생필품을 긴급 공수한다. 또한 동해시 등 인근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도 1만명 이상분의 커피/녹차 등을 지원키로 했다.

편의점인 이마트 24 역시 피해 입은 이재민 분들과 화재 진화에 앞장선 소방관분들 지원을 위해 5일 새벽 긴급 물류 차량, 라면·치약칫솔세트·화장지·초콜릿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와 이마트24 등 강원 소재 사업장에서의 1차 긴급지원 외 그룹내 신세계푸드 등 관계사 역시 지원책을 긴급하게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속초, 고성 지역에 위치한 2개 대피소에 생수, 라면, 초코바, 즉석밥 등 2000명 분량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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