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신일산업은 오는 6월 1일 K쇼핑과 공동 기획한 2in1 무선청소기를 출시하고 론칭 방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된 형태로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회전솔이 내장된 바닥 브러시는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쓸어담는다. 이밖에 원형 브러시, 틈새 브러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해 창틀이나 가구 사이에 낀 먼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21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최대 4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제품 외부 필터망과 먼지통 내부에 해파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를 여과하고 깨끗한 공기를 여과한다.
이밖에 헤드 전면부에는 LED라이팅이 적용돼 침대나 소파 아래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사일런트 모드(저소음 모드)’도 갖춰 늦은 시간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메탈골드와 그레이 등 2가지 컬러로 실내 공간 어디에 배치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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