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커피숍·음식점 등 매장 와이파이 보안 서비스 ‘세이프존’ 출시
KT, 커피숍·음식점 등 매장 와이파이 보안 서비스 ‘세이프존’ 출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8.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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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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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KT가 안랩과 손잡고 카페, 음식점 등 매장에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세이프존(Safe Z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지난 6월 안랩과 통합 위협정보 개발 및 신규 보안서비스 출시 업무 협약을 맺고, 첫 번째 결과물로 세이프존을 출시했다. 세이프존은 KT 보안 와이파이인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를 안랩 ‘V3 모바일 플러스’와 연동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이버 위협으로 보호한다.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경우 보안 기능이 없으면 ▲유해사이트 접속 ▲악성코드 유입 등을 통해 IP 주소 등 고객 정보 유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가 설치된 세이프존에서 V3읍 설치한 단말이 와이파이를 접속하면 KT의 정보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유해 사이트 접근 차단 ▲악성코드 자동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KT는 세이프존을 찾는 사람들이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검사 및 치료를 위해서도 방문할 수 있어 고객 방문율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KT는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PC도 세이프존 서비스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며, 세이프존 맵을 제작해 고객이 가까운 세이프존을 검색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근 KT 통합보안플랫폼사업단장 전무는 “세이프존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랩과 협업해 전 국민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의 세이프존 서비스는 KT 인터넷을 이용하는 매장과 쇼핑몰, 사무실 등 장소에서 KT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를 설치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월 7,700원(부가세포함, 인터넷 결합 3년 약정)으로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KT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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