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 건설사 수주 행진 이어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들이 연달아 대형 공사 수주소식을 전했다.현대건설은 부산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9월 25일 열린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용한) 임시총회에서 현대건설은 단독입찰에 참여, 총 842표 중 697표(득표율 82.8%)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229번지 일원 63만 9803㎡ 부지에 지하 6 건설/부동산 | 윤현옥 기자 | 2022-09-26 14: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