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생현장] 부동산 긴급진단…韓시장 바로미터 ‘강남구’ 탐방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요즘 손님이 거의 없다. 연말에는 강남에 집을 마련하려고 찾아오는 고객이 가끔 있었지만, 올해는 이마저도 끊겼다. 정부가 다주택자 규제를 강화해 매도 물량이 줄어든 데다 매수자는 더 하락할 것을 기대하면서 매수를 미루고 있다. 팔 사람은 이미 2년 전에 정리했다. 관내 주민 대부분이 대선 이후 집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거래가 크게 줄었다. 금리인상 이후 얼어붙기 시작했다. 대치동은 주로 재건축 거래에 관심이 높은데 은마아파트 건설/부동산 | 김수은 기자 | 2022-02-16 0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