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림산업, 신한·우리은행과 7조 규모 금융업무협약 체결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 및 우리은행과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금액은 은행 별로 7조원 규모다.이번 업무협약은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천문학적인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 체결됐다는 설명이다.대림산업은 향후 수주에 성공하면 이들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올해 도시정비시장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 건설/부동산 | 정재훈 기자 | 2019-09-23 10:51 수은 특정 대기업과 정례채널 구축, 특혜? 수출입은행이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사기업들과 채널을 구축하며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하지만 몇몇 대기업들이 이러한 혜택을 독점할 것으로 보여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3일 이덕훈 행장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만나 상호간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맞춤형 금융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수은과 GS그룹은 예전부터 해외 건설·플랜트사업과 해외 인프라사업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 [미분류기사 2017.08.30] | 윤병효 기자 | 2015-04-14 15: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