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5일부터 시중 유통 ‘가정용 달걀’ 살균·포장 등 위생처리…‘달걀 선별포장 유통제’ 시행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25일부터 가정에 공급되는 달걀은 전문시설을 갖춘 곳에서 살균 및 포장 등 위생처리를 거쳐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가정용으로 판매하는 달걀은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등 위생 처리를 한 후 유통하도록 하는 ‘달걀 선별포장 유통’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판매업체가 달걀을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가정용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달걀을 선별·세척·포장·건조·살균·검란·포장해 유통해야 한다. 식약처는 새롭게 생긴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내년 4월 24일까지를 계도 기간으로 정해서 1 정책 | 김주경 기자 | 2019-04-25 09:29 채소가 폭락 농가 "싹 갈아엎더라도 '과감한 조절책' 필요" [이지경제=이호영 기자] 출하작업을 끝내지 못한 채소가 무성한 밭…. 이제 '풍작'은 산지 농가에게 '재앙'이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잇따른 풍작'과 '입 닫은 지갑'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고심해온 채소 산지 농가들은 정부에 공급량을 과감히 줄이는 등 강력한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요구해왔다.가격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진 소비 여력에 대해서도 '소비촉진운동'을 병행하면서 수급 불안정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정부를 대신해 농가로부터 수매를 전담해온 지역농협 유통 | 이호영 기자 | 2014-03-31 16: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