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당국,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현장 점검 실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26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을 대상으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현장 점검에 나선다.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그간 시범시행 해오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26일 전면 시행하기 앞서 금융회사의 전산 시스템 구축현황 및 서비스 제공 절차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할 계획"이라며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자금이체시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인터넷뱅킹을 통한 300만원 이상(1일 누적) 전자자금 이체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해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하는 제도를 말한다.현재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9-01 15:30 “고객들 부담 줄이는 조치” [이지경제=심상목 기자]대구은행이 은행 이용고객의 권익제고와 이익확대를 위해 연체이자를 최대 5%P까지 낮춘다. 30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전산개발 및 약관개정 등 내부적인 준비절차가 마무리 되는 11월경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대출 연체이자율 하향조절과 연체이자율 하한선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한다. 대구은행은 대출금 연체 최저금리(현재 15%)를 폐지하는 한편 연체기간별 가산금리도 현 8~10%에서 6~7%로 최대 3%P 낮출 예정이다. 또한 현재도 금융권 최저 수준인 중도상환수수료율 1%를 인상 없이 잔존기간에 따라 차등징수 방식으로 변경예정으로 고객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카드/캐피탈 | 심상목 | 2011-09-30 0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