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oT의 일상화, 한 걸음 더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홈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이 최근 10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회사의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에 서비스를 추가, 고객경험을 더욱 확장했다.양사는 내년 상반기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이 적용되면 활용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유통업계도 최신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 유통 | 김성미 기자, 정윤서 기자 | 2022-09-28 10:49 빠른결제·로봇배달…유통家 고객경험에 충실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유통업계가 빠른결제와 로봇배달 등 고객 경험을 만족시키위해 ICT 기술 도입 등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홈쇼핑 GS샵은 ‘GS페이 빠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S페이 빠른결제는 고객이 주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상품 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주문을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할 계좌만 등록해 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GS페이 빠른결제 기능은 주문부터 결제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10초 대로 단축 시켰다. 기존 주문 페이지를 거칠 때 30초 내외로 유통 |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 2022-06-13 16:05 [이지 돋보기] “로봇이 배달하고 치킨도 튀긴다?”…포스트 코로나19, 유통가 흔드는 ‘리테일테크’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유통업계가 로봇이 배달하고, 치킨을 튀기는 ‘리테일 테크(유통+테크놀로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다. 비대면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비용 절감과 서비스 개선 및 효율성 측면에서 ‘리테일 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게 중론이다.학계 등 전문가들 역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비대면 사회를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게 하면서 리테일 테크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8일 서울 강 이슈/기획 | 김보람 기자 | 2020-10-20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