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당국,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현장 점검 실시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26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을 대상으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현장 점검에 나선다.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그간 시범시행 해오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26일 전면 시행하기 앞서 금융회사의 전산 시스템 구축현황 및 서비스 제공 절차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할 계획"이라며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자금이체시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인터넷뱅킹을 통한 300만원 이상(1일 누적) 전자자금 이체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해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하는 제도를 말한다.현재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9-01 15:30 금융권, 잦은 '금융사기·금융사고'에 '뒤숭숭'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금융권이 신·변종 금융사기와 고객 돈 횡령 등 금융사고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신·변종 금융사기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가 '금융 사기에 대해 더 인지하고, 더 조심하고, 더 주의하는 등'의 실천 뿐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신변종 금융사기 유형이 ▲정상계좌 이용한 이체 수법 ▲정상사이트, 보안카드 앞·뒤 번호 ▲가짜 금융회사앱 설치 및 사기 전화 등으로 다양화, 지능화되고 있다. 일례로 최지원씨(가명)는 최근 인터넷 계좌이체를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를 통해 홈페이지에 로그인했고, 평소에 하던 대로 인터넷뱅킹을 위해 계좌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8-30 16:14 신·변종 금융사기 '대국민 합동경보' 발령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 강준모씨(가명)는 H캐피탈 직원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스마트폰에 특정 앱(App)을 설치하면 본인의 신원 확인 및 대출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전화였다. 강씨는 통화 후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했고, 앱을 실행하자 여러 금융기관의 전화번호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리고 강씨는 대출을 이용 중인 R대부업체에 상환방법을 문의하기 위해 '앱상 통화연결기능'을 통해 전화를 걸었다. 이후 자동으로 특정번호에 전화가 연결됐고, 상대방이 알려준 상환계좌로 원리금 196만원을 상환했다. 하지만 강씨는 뒤늦게서야 자신이 스미싱 금융 사기에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피싱, 파밍, 스미싱 등 신·변종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8-29 14:42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 영화 '관상' 관객수 따라 금리 결정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의 관객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무비(Movie) 정기예금 ‘관상’'과 모집좌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상품 모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오는 9월 13일까지 한시 판매된다.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은 영화 ‘관상’의 관객수가 ▲100만명 미만 시 연 2.80% ▲100만명 이상시 연 2.85%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영화 개봉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람객 수를 기준으로 금리가 결정되며 총 모집한도는 2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 카드/캐피탈 | 최고야 | 2013-08-26 10:02 미래부, ‘메모리 상주 악성코드’ 해킹 주의 당부 [이지경제=이어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PC메모리에 악성코드를 상주시켜,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해킹공격이 빈발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종 악성코드는 메모리에 상주하며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인터넷뱅킹을 마무리한 이후 추가적으로 ‘보안강화 설정’ 팝업창을 띄워 계좌이체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을 재입력 받아 정보를 탈취한다. 이 악성코드는 국내 백신업체들에 의해 분석이 완료, 백신에 반영 돼 이용자들은 백신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감시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도 해킹을 예방할 수 있다. 미래부는 “이번 악성코드와 유사하게 동작하는 변종 악성코드가 현재 다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관련 악성코드를 채집, 분 IT/가전 | 이어진 | 2013-08-23 17: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