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놀부, 신임 대표이사 김준영 사장 선임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놀부NBG는 김준영 신임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2일 밝혔다. 놀부NBG는 유민종 사장을 전격 사임하고 전 해태음료 대표를 역임한 김준영 대표이사가 사장직을 맡겼다. 김 사장은 OB맥주, 피죤 등 식음료와 소비재 분야의 주요 기업의 대표를 역임한 전문경영인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놀부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 선임으로 기존 경영체계를 유지하면서 놀부의 경영시스템을 더욱 선진화할 것"이라며 "국내 가맹사업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해외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면서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 | 남라다 | 2012-11-02 09:11 현대증권 : SK하이닉스, 디지탈옵틱 등 ◇Large cap 포트폴리오 △SK하이닉스- 해외업체 D램 감산 확대 움직임에 따른 가격 반등 기대감과 10월 NAND 현물 및 고정가격 상승에 따른 선순환 상황 진입으로 4Q 실적 개선 지속 기대. △LG화학-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 지속 가능성이 높아 제품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석유화학과 IT소재부문 증설을 통해 외형 성장 지속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TV부문에서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와 OLED, LS(86,400원 ▽2,800 -3.14%)I(대규모집적회로) 설비투자로 수익성 개선 기대. △현대차- 미국과 유럽자동차 시장에서 국내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견조하고 가동률과 재고보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신차효과도 예상.& 증권 | 박지은 | 2012-11-02 09:10 한국투자증권 : LG화학, 현대차 등 ◇단기 유망종목 △엠케이전자- 최근 본딩와이어 시장은 비용부담이 큰 골드(Gold)본딩와이어의 대체품으로 구리를 사용한 본딩와이어(PCC·Pd Coated Copper Wire)가 개발돼 시장 구조의 변화가 진행 중임, 동사는 글로벌 구리본딩와이어 시장에서 일본 NMC사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 기록 중. 현재 구리본딩와이어는 대만 패키지 업체들로 주로 공급되고 있으나, 향후 국내 칩메이커들로도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PCC의 매출 확대로 인해 2%대에 불과하던 영업이익률은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로엔- 2013년 음원가격 상승으로 멜론 서비스의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와 함께 SK(154,000원 △2,000 1.32%)T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인 증권 | 박지은 | 2012-11-02 09:10 우리투자증권 : CJ대한통운, 매일유업 등 ◇Large Cap 추천종목 △CJ대한통운- 4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로 연말 택배 물동량 및 연말 밀어내기 수출입물량 호조가 예상. 택배 물동량은 CJ대한통운(118,000원 △4,500 3.96%) 단독 기준으로 연간 21%, CJ GLS 통합시 4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 육상물류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며,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설비투자를 확대해 경쟁사대비 높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 또한 2013년은 CJ GLS와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됨. △대우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만1241.3% 증가한 515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폭 신장. 사업포트폴리오 재 증권 | 박지은 | 2012-11-02 09:10 삼성물산, 관계사 공사에 울고 웃는 실적···목표가↓-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2,040원 ▽25 -1.21%)은 2일 삼성물산(58,100원 ▽1,200 -2.02%)에 대해 관계사 물량의 공사진행이 가속화되고 해외 제안형 사업의 수주 인식 확대시 차별적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3분기는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30% 하회한다”며 “건설부문 관계사물량 공사 진행 지연, 상대적 수익률 높은 관계사 매출비중 축소에 따른 원가율 상승, 상사부문 무역 매출 감소, 매출액 감소에 따른 판관비율 상승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대비 개선되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일 것”이라며 “4분기 실적의 열쇠는 관계사물량의 공사진행 여부인데 최근 반도체 업체들이 수요부진 때문에 증권 | 박지은 | 2012-11-02 09:04 현대차 월간판매 4만대 돌파···르노삼성은 절반 ‘뚝’ [이지경제=이승훈 기자] 올 3분기 영업실적에서 다섯 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내수안정세와 해외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인 반면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 현대차, 10월 41만2189대 판매‥전년比 13.9%↑ 현대차는 2012년 10월 국내 6만1486대, 해외 35만7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13.9% 증가한 41만2189대(CKD 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가 월간 판매 4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해외공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내수도 공급이 정상화된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더해져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차 자동차/항공/타이어 | 이승훈 | 2012-11-01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4624634644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