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 곧 봐U+’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응원메시지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며 만날 수 없어도 감사,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선물을 LG유플러스가 대신 전하는 ‘언택트’ 캠페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LG유플러스 고객이 ▲1주차 부모님 ▲2주차 자녀 ▲3주차 커플 또는 부부 ▲4주차 친구 등을 대상으로 사연과 응원메시지를 응모하면 매주 1000명씩 총 4000명을 선정해 선물박스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선물박스는 ▲1~4주차 공통 종합 과자 선물세트를 비롯해 ▲부모님을 위한 꽃다발과 면역 비타민 ▲자취하는 자녀를 위한 간편식 세트 ▲커플, 부부를 위한 홈쿠킹 세트 ▲친구를 위한 한정판 라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1주차 부모님을 위한 사연 작성과 응모는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다. 5월12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문자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5월15일까지 대상자에게 선물과 메시지가 배송된다.
권아영 LG유플러스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과 언택트 소비 트랜드 확산에 맞춰 가정의 달 ‘우리 곧 봐U+’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감사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과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