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 출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6.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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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세럼 리미티드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흑미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를 10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은 흑미(黑米)에서 콜드 드랍 방식으로 추출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담았다.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찬물로 추출하는 콜드 브루처럼, 한 방울씩 섬세하게 추출하는 콜드-드랍™기술을 적용했다.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안토시아닌을 저온으로 추출한 ‘흑미 추출물’은 피부 항산화력을 강화하고 외부 요소로부터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또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크림’ 역시 흑미의 강력한 항산화력을 담은 제품으로 까멜리아 씨앗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뛰어난 보습력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동물성 원료, 인공색소, 파라벤, 인공향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10-Free)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한 ‘블랙 라이스 브라이트닝 마스크 포 치크’는 볼 부위에 알맞은 크기로 흑미를 갈아 넣어 즉각적인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라이스겔 마스크다.

프리메라는 블랙 씨드 라인을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원료를 추출하고 남은 원료를 퇴비화해 리사이클링하는 그린 사이클(Green Cycle)캠페인을 실천 중이다.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한 포장재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스티커를 함께 담았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는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면세점,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시코르, 아리따움(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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