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오는 7월6일까지 전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CJ TOW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GV ▲CJmall ▲VIPS(빕스) ▲계절밥상 ▲더마켓 ▲TVING 등 총 11개 제휴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일부 브랜드에서는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CGV는 2D 영화 예매 시 2매에 한해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빕스와 계절밥상은 2인 이상 식사 시 각각 셀러드바 1인 50% 할인, 평일 저녁 또는 주말 1인 식사 가격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mall과 더마켓은 다운로드 받은 할인 쿠폰이 앱에 연동되며, TVING, COOKIT은 쿠폰 번호를 앱에 직접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CJ ONE은 이벤트 기간 내 2개 이상의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고객에게 성향에 따라 ▲안전제일형 ▲인생한방형 중 1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전제일형은 CJ ONE 500포인트가 100% 지급되며, 인생한방형은 최대 100만 포인트 혜택 또는 네스프레스 버츄오 커피머신,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의 혜택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김우상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팀장은 “CJ ONE 2600만명 회원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CJ 제휴 브랜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CGV, 빕스, TVING 등 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브랜드를 포함헤 CJ의 모든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