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집으로ON 지역 특색 담은 ‘팔도별미’ 국탕류 3종 출시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지역 특색 담은 ‘팔도별미’ 국탕류 3종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6.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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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국탕류 3종
사진=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3종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16일 출시했다.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은 상온 국탕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선정,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각 지역별 조리법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서울식 양지설렁탕은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가 들어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충분하며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 국물로도 활용도가 높다.

대구식 파육개장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에 큼직한 대파와 토란대, 소고기 양지 등 푸짐한 건더기를 더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양지를 넣고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남도 소고기미역국은 100% 완도산 미역과 소고기 양지를 넣고 끓여 낸 국물에 대나무 숙성 남해안 멸치 액젓으로 감칠맛을 내고 고소한 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전용 용기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약 4분 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4~5분 끓이면 완성된다. 중탕할 경우 냄비에 물을 끓이고 제품을 그대로 넣어 약 3~5분간 데우면 된다.

대상 온라인 사업부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메뉴와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탕류 HMR(가정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깊고 진한 국물에 푸짐한 고기를 더한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지난 2017년 3월 론칭 이후 다양하고 트렌디한 푸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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