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여성 전용 장 유산균 ‘진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미약품, 여성 전용 장 유산균 ‘진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6.18 1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미약품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사진=한미약품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미약품이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18일 출시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진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 총 10종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을 부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진 프로바이오틱스에 함유된 파크랜드크랜베리는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 뿌리 추출물은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프로-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기대 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본 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 ‘프로-캄 클레어진’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여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2000여개 약국에 유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판매 약국은 프로-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