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6월 셋째 주 주말은 낮 최고 31~32도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1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이다.

일요일(2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