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촌은 1인 가구 및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보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한정으로 교촌 수 삼계탕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촌 수 삼계탕은 교촌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야심작이다.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를 사용해 갓 끓여낸 듯 쫄깃한 육질과 통 수삼으로 깊게 끓여낸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라지, 엄나무, 오가피 등의 건강한 약재에 국내산 통 수삼 및 찹쌀, 마늘, 대추 등 알차고 실한 재료로 두 번 끓여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한방 육수의 진한 맛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교촌 수 삼계탕은 소진 시까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구매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500원이다.
교촌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신선 간편식 제품을 마련했다”며 “‘교촌 수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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