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피부에 초밀착되는 변형 LED 패치로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온 LED 패치(페이스&넥)’를 8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메이크온 LED 페이스 패치는 108개의 LED 광원이 피부에 밀착해 빛의 흩어짐 없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40g의 가벼운 무게는 착용 중 피부 처짐을 방지하고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는 피부와 LED 광원(근적외선, 레드, 옐로우, 그린)의 거리를 0.8㎜로 줄여 피부 탄력과 톤을 집중 케어한다.
메이크온 LED 넥 패치는 198개의 LED 광원(근적외선, 레드, 옐로우)을 목과 팔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인체 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피부 보습, 탄력, 탄성, 광채, 유효 성분 흡수 촉진에 대한 개선을 확인했다.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를 적용해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온 LED 패치(페이스& 넥)는 아모레퍼시픽몰(온라인), 전국 백화점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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