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GS샵이 DB손해보험과 함께 ‘참 좋은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저녁 6시 35분 방송에는 탤런트 김지영이 출연해 강화된 보장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방송 중 타임 찬스 시간 내 상담 신청 시 가입과 관계없이 일정 시간 상담만 받아도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참 좋은 운전자보험은 업계 최초로 6주미만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을 300만원(1인당) 한도로 보장한다. 또 스쿨존 사고 시에는 벌금(최대 3000만원)과 변호사 선임 비용(최대 20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최대 1억원) 등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20년 만기 상품으로 보험료는 연령과 성별과 관계없이 월 1만3900원이다.
박현정 GS샵 서비스팀 MD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처벌이 강화되면서 해당 부분의 보장이 더 필요해졌다”면서 “이번 상품은 기존 운전자보험의 보장에 더해서 스쿨존 사고까지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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