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Dr.PNT 슈퍼아르기닌400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식품으로 식생활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타가공품이다. 1회 섭취 분량에 4000㎎의 고용량 L-아르지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외부 섭취를 권장하는 준필수적 아미노산으로서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11종의 멀티비타민과 9종의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무첨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젤리 타입으로 열대과일 맛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박지윤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닥터피엔티의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고함량 L-아르지닌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닥터피엔티는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로서 맞춤형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피엔티는 지난 2016년 GC녹십자웰빙이 론칭한 병∙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병원에 내원한 소비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선택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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