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의류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하1층 의류매장 직원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근무했으며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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