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삼성화재 설계사 10명 중 8명 ”직업에 만족“
[이지 보고서] 삼성화재 설계사 10명 중 8명 ”직업에 만족“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10.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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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10명 중 8명은 직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는 15일 자사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 2000명이 참여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화재 RC’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인 장점으로는 ▲노력한 만큼 받는 소득(41.9%) ▲일과 가정의 병행(24.4%) ▲정년 없는 평생직업(23.1%) 순으로 조사됐다.

다른 영업직과 비교했을 때 보험영업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초기자본 불필요(34.6%) ▲보험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점 (33.6%) ▲보험 혜택을 받은 고객의 만족도(23.0%)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RC로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서는 ▲손해보험업계 1위(51.6%) ▲차별화된 디지털 영업 시스템(22.5%) ▲체계적인 교육과정(20.4%) 순으로 응답했다.

삼성화재 RC로 보람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고객이 나를 인정하고 소개해줄 때(55.3%)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됐을 때(26.4%)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때(13.1%) 순이었다.

삼성화재 RC가 되기 전 직업은 ▲전업주부(29.5%) ▲자영업자(28.0%) ▲급여생활자(27.3%) 등이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은 주변 RC를 통해 직업을 추천받았으며, 3명 중 1명은 스스로 삼성화재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보험영업을 시작하며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절반가량(47.2%)이 ‘영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꼽았다. ‘타인의 시선(23.5%)’, ‘고객 발굴의 어려움(15.1%)’ 등이 뒤를 이었다.

어떤 사람이 보험영업을 잘하느냐는 질문에 삼성화재 RC들은 ▲성실한 사람(52.7%) ▲경청을 잘하는 사람(18.7%)을 꼽았다. 본인의 영업 비결도 대부분 성실함(46.9%)과 기본을 지키는 영업(35.0%)을 언급했다.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6명이 내성적, 4명은 외향적이라고 응답했다. 주 고객층으로는 ▲소개 고객(44.2%) ▲가족 및 지인(37.9%) ▲개척 고객(17.8%) 순으로 응답해 지인 위주로 영업할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

언제까지 일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10명 중 9명의 RC가 70세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하겠다는 답변도 4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삼성화재 RC라는 직업을 추천하는 이유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인 수수료 제도(42.9%) ▲스마트 영업이 가능한 디지털 영업 시스템(36.5%) 순으로 답했다.

조권형 삼성화재 조직성장파트장은 “모바일 기반의 현장 완결형 영업시스템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소득 지원체계 등 다양한 지원으로 특히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RC의 직업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삼성화재 RC는 소득절벽‧취업난 시기에 누구나 도전 가능한 평생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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