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리서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전원 참석해 매일 오전 9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년 연간 전망을 시작으로 G2(미국‧중국)와 글로벌 경제 전망, 바이오‧배터리‧인터넷 등 BBIG 관련 주도주와 IT‧금융‧ 자동차‧유통까지 전 업종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내년 주식시장을 대비하고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 리서치 컨퍼런스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유튜브 뱅키스(BanKI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