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아이패드 제로 수수료 이벤트
[이지경제=주호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3년간 증권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는 ‘스마트폰·아이패드 제로 수수료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 처음 계좌를 개설하고, 스마트 트레이딩을 할 경우 3년간 주식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 행사다. 또 월 10억원을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는 수수료 무료 혜택 뿐 아니라 스마트폰·아이패드 할부금과 통신요금까지 지원된다.
수수료 무료 혜택은 월 10억원까지 지원되며 10억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각 채널별 수수료가 부과된다. 매매에 따른 유관기관수수료 및 매도 관련 세금은 제외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수수료 무효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PC(갤럭시탭, 아이패드)를 통해 거래를 해야 하고, 기존 고객도 일정 요건에 해당되면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창훈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 과장은 “스마트폰 증권 거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이번 기회에 안전성과 사용자 중심의 화면구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매매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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