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보장으로 안정적인 자금관리가 강점
[이지경제=주호윤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2일부터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무)알리안츠VIP저축보험'을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 상품의 장점은 공시이율(3월 현재 4.8%)로 적립되고 시장금리가 하락해도 최저 금리(10년 이내 2.5%, 10년 초과 2.0%)를 보증해 교육자금, 결혼자금, 은퇴자금 등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자금의 여유가 있을 때에는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하여 적립금을 높일 수 있고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는 연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이자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최저 보험료는 10만원 이상이고 30만원부터는 금액에 따라 월 기본보험료의 0.3∼1%가 할인되며 61회 이상 납입시에는 0.5%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보험대상자가 45세 이상이면 계약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후에는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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