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자사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을 통해 내년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비대면 컨퍼런스 ‘글로벌 대전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증권 글로벌 대전망 세미나는 내년 글로벌 시장 전망과 주요 섹터 등 해외 투자 전략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6명이 출연해 3시간 이상 라이브로 진행된다.
지난 9월에 이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코로나19로 대거 도약한 ‘알리바바, 구글, 네이버 등 플랫폼 업종’,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의 나스닥으로 주목받는 ‘중국을 이끄는 혁신 기업’, ‘데이터 시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S커브 변곡점을 맞이한 전기차’, ‘약이 되는 바이오! 돈이 되는 바이오!’, ‘2021년 유망주! 끝없이 변신하는 트랜스포머를 찾아라!’ 순서로 진행 예정이다.
모든 세션은 애널리스트의 세미나와 실시간 댓글로 진행되는 질의응답(Q&A)으로 이뤄진다.
컨퍼런스 사전 접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접수에 필요한 설문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접수된다. 오는 19일 정오까지 사전 접수한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실시간 시청 고객 가운데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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