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 제공
삼성생명,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 제공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1.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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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성생명은 기존 모바일 약관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약관 적용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만 담아 기존 모바일 약관 대비 내용이 대폭 줄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에서 판매 중인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에서 특약 11개에 가입했다면 이전에는 주보험과 전체 특약 90종을 더해 1534페이지에 달하는 모바일 약관이 고객에게 제공됐다. 하지만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은 주보험과 고객이 선택한 특약만 탑재돼 기존 모바일 약관의 1/5 수준인 301페이지만 제공된다.

고객이 가입한 주보험과 특약에 관한 목차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요약된 내용을 한눈에 보게 한 것도 장점이라는 평가다. 목차의 특약 이름을 터치하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인터페이스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모바일 약관의 뷰어 기능들은 메뉴바에 숨겨져 있어 활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에서는 이런 기능들을 전체 화면에 띄워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 개발은 특약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약관 분량이 늘어난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간편한 보장 내용 확인은 물론 향후 고객이 보장 내용을 추가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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