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 이민섭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반값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 맞이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생활건강샵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의 인기 선물 세트 8종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생활세트를 비롯해 ▲욕실용품 ▲핸드크림 패키지 ▲건강식품 ▲햄 선물 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U+멤버십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또 동일한 종류의 상품은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종류의 상품 구매는 한 종류 상품 결제 완료 후 추가 주문으로 할 수 있다. 다만 프로모션의 혜택은 멤버십 일반 혜택 및 라이프콕 혜택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최홍준 LG유플러스 제휴상품팀장은 “U+멤버십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향후 U+패밀리샵을 통해 고객 편의와 시의성을 높인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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