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근육을 탄력 있게 잡아주는 토닝슈즈 이지톤으로 토닝화 열풍을 몰고 온 리복이 올 봄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입는 토닝을 제안한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은 독자적인 토닝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이지톤 슈즈에 이어 이지톤(EASYTONE) 의류를 출시했다.

 

인체공학적인 토닝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이지톤 의류는 특수원단으로 만들어진 토닝밴드가 주요 근육을 자극해 운동효과를 높여주고 울퉁불퉁한 군살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스마트 의류다.

 

이지톤 톱은 토닝테크놀로지가 접목된 토닝밴드가 등 부분의 주요 근육 라인을 잡아주어 바른 척추자세가 가능하게 해주어 곧은 상체를 유지시켜 준다. 바른 자세 유지로 산소 섭취량을 높혀 줄 뿐만 아니라 바른 근육 자리를 잡아주어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등살, 옆구리살, 뱃살 등 상체 군살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준다. 민소매와 반소매 두 가지 타입이며 화사한 주황과 파랑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민소매 5만900원, 반소매 7만5000원이다.

 

이지톤 팬츠는 토닝테크놀로지가 접목된 토닝밴드가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움직일 때마다 근육운동량을 극대화 시켜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잡아준다.

 

이지톤 팬츠는 7부 길이의 롱팬츠와 숏팬츠 등 세 종류가 있으며 세련된 블랙컬러로 이지톤 슈즈와 함께 매치하면 훌륭한 워킹룩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근육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격은 7만원에서 10만원대.

 

리복 브랜드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최근 첨단 기술을 접목, 고 기능성을 갖춘 똑똑한 패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지톤 신발을 통해 토닝효과를 경험해 본 많은 소비자들과 봄을 맞아 균형 있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꾸려는 여성들에게 스마트 의류인 이지톤 의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