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가빈에서는 정통 사천요리 세트 메뉴를 봄 계절을 맞아 4월 4일부터 선보인다.
중식당 가빈에서는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인 얼큰하면서도 입안에 감도는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정통 사천식 요리를 세트메뉴로 선보인다.
청(靑)과 홍(紅), 두 가지 세트메뉴가 준비되며 가빈 주방장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들어진 상어지느러미 산라탕, 사천식 해삼과 전복, 칠리 소스 킹크랩, 왕새우 칠리소스, 통후추 전복 스테이크, 통후추 소스 바닷가재 등 최상의 해산물과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6∼8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천식 특선 세트메뉴는 점심 5만6000원∼7만원, 저녁 8만6000원∼10만원에 제공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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