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엄친딸 이하늬가 토닝운동을 통한 몸매 관리 전도사로 나선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피트니스 토닝 슈즈 이지톤(EASY TONE)의 전속모델로 최근 배우와 MC로 맹활약 중인 이하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지톤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CF와 화보 촬영 그리고 리복에서 진행하는 이지톤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토닝제품과 토닝운동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스키, 스쿠버 자격증을 갖춘 만능 스포츠우먼이기도 한 이하늬는 리복의 모델이 되기 이전에도 다양한 토닝운동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리복 마케팅 본부 이나영 이사는 "다재다능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인정받고 있는 이하늬의 이미지가 스마트함을 내세우는 이지톤의 제품 특징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더불어 이하늬는 뛰어난 패셔니스타로서도 손꼽히고 있어 기능과 패션이 결합된 우리 제품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에서 TV CF와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영상은 4월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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