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은 물론, CI(치명적질병)보험, LTC(장기간병)보험, 실손의료보험, 적립보험, 연금보험 등 보험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 담겨있다는 것이 대한생명 측의 설명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가장이 일하는 동안에는 종신보험으로 활용하다가 적립식보험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높인 후 연금전환을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보험 1건 가입으로 종신·적립·연금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는 효과”라고 말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c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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