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권·조망권 우수,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쉬워
[이지경제=주호윤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3월 준공한 ‘용인 구성자이 3차’의 잔여세대를 할인된 가격에 특별 분양한다.
GS건설에 따르면 잔여가구는 중대형으로 최대 17%, 평균 11%의 할인율이 적용돼 최대 1억2300만원까지 할인된 구매할 수 있다. 또 거실 및 침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으로 구성된 ‘용인 구성자이 3차’는 △113㎡ 150채 △135㎡ 30채 △161㎡ 60채 △166㎡ 13채 △184㎡ 56채 등 총 309가구이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GS건설은 이번 분양세대의 입지조건은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을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여건은 분당 연장선 구성역(가칭)이 올해년말 개통 예정이고 수서~분당간 고속도로에 근접해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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